여강길 3코스

강천보를 건너와 어도를 보면서 가는길은 강천면이다.

여강길 3코스 구건이다/대순진리회 건물이 한옥

대순진리회 관통하는 도로는 한적하다.

여기는 대순진리회 타운 같다.

조경도 잘 되어있다.

대순진리회 지나면 농촌 풍경이 펼처지고.

추수가 끝나지 않은 논도 보이고.

교회와 카페도 보이는 농촌의 길.

큰 말씀의 집 내부는 법당.

허준의 목각상.

목아 박물관 주변의 농촌.

버스에서 보이는 여주의 풍경.

신륵사 부근에 월남 참전 기념탑.

여주역 주위는 아파트가 계속 늘어난다.

여주역 앞에 식당이 없어 350m 정도 떨어진 곳에 작은 분식집 하나가 있어 간다.

여주역 안에 축제 안나가 있다.

여주역 전철역서 우연히 만난 반가운 동창은 자전거를 이용해 전국을 다닌다.

강천보에서 여강길 1코스를 끝내고 강천보를 건너가면 강천면이고 대순진리회가 보이는 구간

부터는 여강길 3코스다. 대순진리회는 상당히 넓고 크고 조경도 잘되어 있고 건물도 대형인데

일반인은 탐방을 못한단다. 대순진리회 지나면 농촌길로 이어지고 목아 박물관이 나오는데

경로 입장료가 5,000원이라 전부 포기하고 무료인 길객만 들어가 구경하다 빨리 나와서 버스

정류장에서 8.2k의 도보를 마치고 991번 버스로 여주역에 도착한다. 역전 부근은 식당이 없어

350m 떨어진 아파트에 분식집이 있어 뒤풀이를 하고 17시55분 전철에 탑승 했는데 동창을

만나 서로 반가움을 나눈다. 오늘 여주길 총 도보는 15k다. 여강길 1과3코스 기타 연결길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