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지하철 당리역 인근

부산 지하철 하단역 1번 출구에서 에덴공원쪽으로. 숲이 보이는곳이 에덴공원 하단 역에서 가깝다. 에덴공원 오르는 길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다. 에덴공원 정상인데 46년전 정상에서 함께했던 그니들이 그리워 일부러 찾은거다.. 에덴공원을 하산해 하단역으로. 에덴공원서 상가길 일직선으로 가면 하단역 7번 출구가 나온다. 하단역에서 한정거장 가면 당리역 오늘 만나는 장소가 여기에. 여기도 오일장이. 부산의 맛은 회 부터. 회를 푸짐하게 먹었으니 2차는 노래방으로. 대전에서 오신 벗님. 부산역까지 배웅을 넘 고마운 님들이다. 고마운 유진님 모습이 내게 잡혔다. 부산역에서 보이는 부산항대교. 다대포와 몰운대 구간을 일찍 끝내고 하단에 있는 에던공원을 가려고 지하철 하단역 1번 출구에서 에덴공원을 찾아 가는데 7번 출구에서 가면 더 빠르게 가는걸 나중에 알았다.추억이 깃든 에덴공원 이건만 46년전 하고는 차이가 그때는 집도 몇채 없었던게 지금도 뇌리에 생생 하건만, 하단역 전역 당리역 근처 횟집에서 벗님들과 만나 맛난회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들이 되었고 2차는 노래방에서 웃음과 노래로 함께하니 삶의 정이 더 쌓인다.대전에서 오신 벗님은 승용차로 출발하고 나는 부산역으로 배웅까지 하신 벗님들 너무 고마웠고 4시간의 만남이 너무 즐거웠답니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