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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

부산 갈맷길/오륙도->동생말

by 푸른들2 2016. 12. 22.
 

부산역의 아침은 서울보다 포근하다.

부산역에서 27번 버스로 오륙도 종점에서 하차.

오늘의 코스 해파랑길과 갈맷길이 겾친다.

스카이워크를 돌고 둘레길로.

처음부터 계속 오른다.

부산은 가을같은 느낌이 난다.

길객이 많다.

오르고 내려가는 구간이 많고 아이스께끼를 숲길에서 판다. 

식사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인다.

낚시꾼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동백섬과 해운대 달맞이고개쪽이 잘 보인다.

 

 

아침에 도착한 부산은 서울 보다는 포근하고 늦가을 같은 분위기를 풍겨주고 있다.부산역에서 27번 버스를 타고

오륙도 종점에서 하차하면 스카이워크가 보이고 여기가 갈맷길과 해파랑길이 겹치어 아무 이정표나 보고 가도 같은길

함께간 친구는 처음인데 이렇게 좋은곳이 있는데 궂이 외국에 갈 필요가 있냐며 대만족을 표시한다.

스카이워크를 둘러보고 둘레길 시작을 갈맷길 이기대 구간은 동생말 까지는 오르고 내려가는 구간이 많아 난이도가

있고 겨울 복장이 거추장 스러울 정도로 덥고 땀이난다.오가는 많은 길객들이 힘들다면서도 풍광이 너무 좋단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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