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풍경을 보는 연인들 마음은 삶의 아름다움과 기쁨을 동시에 느낄거다. 군 초소가 있던 자리가 개방 되었다. 횟집들 뒷쪽의 길. 다대포를 거처 몰운대를 들어서는 순간 나의 삶이란 것에 대한 여러 생각이 주마등 처럼 지나간다. 이렇게 찾아와서 몰운대와 함께 할수있어 너무나 고맙고 감사 하다는 내부의 울림이 나를 힘을 솟게 만든다. 건강한 마음으로 몰운대의 길을 간다는 행복감 자신많이 알수있는 나만의 느낌 이기도하다. 부산의 벗님한테 몰운대 도착 시간을 진즉 알았으면 함깨해도 좋았을 거라는 문자를 받았지만 혼자서 느끼려고 연락을 안하고 다대포와 몰운대길 합해서 7k의 여정에 혼족이 되었다. 부산 벗님들은 저녁에 만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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