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이 이뻐서. 길객이 가는 멋진길. 광안대교가 눈앞에 동생말에서. 동백꽃길이 좋고. 리본이 갈길을 밝혀준다. 광안리해수욕장 가는길. 광안대교를 보면서. 광안리해수욕장과 주변의 풍경이 좋고. 전철 금련산역으로 가는 부산의 낮선 거리도 좋다. 오랫만에 이기대길 구간을 겨울에 친구와 함께와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니 기분이 상쾌하다.동생말 부터는 평지 구간이라 여유롭게 가면서 주변의 경관을 자세하게 본다.여기부터 동백섬 구간은 코스대로 간적이 없는데 오늘은 일정 때문에 광안리해수욕장 까지만 가고 다음에 가볼 생각을 하고 낮선길에 흥미를 느끼며 새로운 길을 알아 가는 재미가 좋다.광안리 해수욕장으로 가는길이 차도가 없고 보행자와 자전거만 다닐수가 옆은 광안대교를 보고 정면은 해수욕장의 모습을 보면서 걷는게 그리 좋을수가 없다. 부산 벙개 때문에 9.2k 걷고 전철 금련산역으로.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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