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전의 아침이 맑다. 역전에 이바구길에 자전거 운행을 1인당 10000원 1시간내지 1시간 30분 소요. 부산역 건너편에 다대포행 1000번 버스 35분 정도 걸린다. 바닷 바람이 분다. 다대포공원 들어가 우측길로 가면 나무데크 길이. 정면에 가덕도가 보이고 왼쪽 끝에 거제도도 보인다. 백사장으로 걷는다. 배뒤로 거제도가 확연히 보인다. 몰운대 모습을 보며 간다. 해수욕장에서 보는 아파트. 방풍림을 만들어 놓았다. 방풍림 사이길. 별 기념비가 다있다. 심각한 얘기를 하는거 같은 젊은 한쌍도 거닐고. 운하처럼 만들었다. 시월 태풍에 부서지고 피해가 많단다. 산책로 출입금지라 해변길로 간다. 나무 산책로가 태풍에 곳곳이 무너져 있다. 온전히 남은 구간엔 이렇게 텐트가 밤새워 낚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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