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항을 지나간다. 굿을 하는 단체 굿당집이. 동암항에서 보이는 대형호텔 건축물 전망 좋은데에 위치한다. 전시관 내부는 안들어 가고 둘레길만 간다. 풍광과 어울린 한쌍의 모습이 아름답다. 해동용궁사의 모습이 보인다. 용궁사 입구로 나온다. 용궁사 입구가 번잡하다. 용궁사 입구 맞은편에 갈맷길이 이어진다. 산길에 표시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큰길이 아니고 좁은길. 용궁사 뒷편 담장이다. 바다를 보며 산길로 간다. 낚시하는 모습이 그림이다. 가는 여름이 아쉬워 즐기는 모습들. 바닷가에서 굿을 하는 모습. 송정의 죽도공원이 보인다. 송정해변의 마을길을 걷는다. 구 송정역 철길이다. 동암항을 지나면 건물에 많은 굿당이 있는곳을 지나는데 소리로 알수있고 분위기로 느낄수 있는곳이다. 수산과학관을 지나면 해동용궁사가 지척이라 보면서 갈수가 있는데 바닷길로 이어져 많은 관광객이 오간다. 바닷가의 용궁사에서 느긋하게 쉬면서 주위를 둘러보는 길객의 마음은 여유롭고 잔잔한 퐁요로움이 기쁨으로 변하고 용궁사 입구에서 시랑산 산길로 이어진 갈맷길은 시랑대를 지나 공수마을을 거처 송정해수욕장을 지난다. 아직은 더워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이 많았고 이어 구 송정역에 도착해 도보를 마감 도합 11k의 즐거운 여정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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