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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42

영종둘레길 3코스/ 힐링바닷길 셋 백령도 두무진 모습을 재현한 바다전망대를 지나면 관광객이 많이 보이고 영종도의 건물들과 월미도의 모습들이 가까이 잘 보인다. 영종둘레길은 영종역사관에서 끝나지만 바다를 끼고 가는길로 월미도행 여객터미널로 가는데 완전히 관광유원지로 변해서 관광객들이 식당마다 가득한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변한게 놀랍기만 하다. 휴잂 이라서 즐기러 오는 사람 차량과 배를 이용해 들어 오는거 같다. 월미도로 가는 구읍뱃터에서 12.9k의 도보를 끝내고 여객선을 타고 월미도에 내려서 뒤풀이를 하면서 아무것도 없던 영종도가 천지개벽 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영종둘레길 3코스는 이정표를 만들어 주면 좋겠고 더울때 보다는 시원할때 가는게 좋을거 같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1. 10. 14.
'단백질의 보고'? 탄수화물 더 많은 '콩' 있다 어떤 콩은 단백질보다 탄수화물이나 지방이 많은 것도 있다. 콩도 잘 따져 먹어야 한다.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식물성 단백질이 많이 들어 단백질의 보고로 알려진 '콩'. 콩도 종류에 따라 다르다. 어떤 콩은 단백질보다 탄수화물이나 지방이 많은 것도 있다. 콩도 잘 따져 먹어야 한다. 한 가지만 계속 먹으면 영양 불균형이 생길 수 있다. ◇팥, 녹두 탄수화물 가장 많아 팥, 녹두, 강낭콩, 완두콩에는 탄수화물이 가장 많다. 농촌진흥청 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팥에는 탄수화물이 68.4%, 단백질이 19.3% 들어 있고, 녹두에는 탄수화물 62%, 단백질 22.3%가 들어 있다. 여기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은 소화가 잘 된다. 소화기능이 약해서 현미·흑미 등 거친 잡곡밥을 못 먹는 사람은 팥을 넣어 밥을 지어 먹.. 2021.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