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봉둘레길 1코스 여울소리길은 석천의 물소리를 들어 가면서 가는데 오르내림이 약간 있는
구간이 있지만 크게 어려움은 없고 마지막 구간이라 살짝 힘든데 금새 평지로 진입해서 좋다.
700m 남기고 월류봉 가는 데크길이 막혀 우리는 마을길로 월류봉 광장에 도착해 월류정의
멋진 모습을 보는데 햇볕이 정면으로 쏟아져 사진은 제대로 담질 못하고 구경을 하면서
둘레길 코스는 끝내고 황간역으로 가면서 보는 풍경은 둘레길과는 차이가 있는 사람사는
편안함을 느끼게 하고 역 부근에 있는 올뱅이 집에서 국밥과 전으로 뒤풀이를 끝내고
황간역에서 11.8k의 도보를 끝낸다. 오늘 도보는 코스 아닌길 포함해 총 도보 거리는 19.3k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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