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 월류봉 둘레길 3코스 풍경 소리길

반야사에서 관음전 가는 둘레길이 시작 되는데 이 코스 대신 직선 코스로.

석천이 흐르고.

역방향 코스로 반야사 일주문 방향으로 간다.

일주문을 나와서 본격적으로 도보를 시작.

석천의 물길과도 동행한다.

등산객 차량도 보이는 헌적한 도로.

3코스 풍경소리 길을 역방향으로 가고 있다.

안내판 보인뒤 부터는 석천 제방길로.

둘레길에서 감을 계속 보면서 간다.

표고버섯을 시식 하고 가란다.

전국 각지의 산악회가 다녀간 흔적을 리본으로 남기고.

월류봉 둘레길을 평일 인데도 많이 다닌다.

징검다리 두개를 건너 가고.

월류봉둘레길 3코스에서 2코스로 넘어간다.

별장같은 고운 풍경.

둘레길 좋고 농촌 모습도 좋고.

하늘은 고와지고 산도 포근하게 느껴지고.

농촌에서 만나는 카페.

가격대는 높다.

2층 루푸탑에서 보는 풍경이 좋은데 손님은 여유를 즐긴다.

전원 풍경이 좋기만 하다.

반야사 탐방을 끝내고 월류봉둘레길을 역방향으로 시작해 반야사 관음전을 둘러보는 길로

안가고 일주문 방향으로 가는 3코스 풍경소리 길로 진행 한다. 안내판이 보이면 석천

제방길로 가는데 산촌인지 농촌인지 분간이 안되는 둘레길 코스가 좋아선지 많은

길객들이 평일 인데도 오가는 모습을 보면서 소문난곳 이란 생각이 든다. 길 좋고 풍경

좋은데 카페도 있어 들어 갔는데 의외로 손님들이 많아서 월류봉 둘레길 주변의 풍광이

좋아서 자차로도 많이 오는거 같다. 도보여행은 눈으로 확인하며 즐길수 있어서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