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서는 ifc몰에서 시원하게 보내고 오후3시쯤 전철로 양재시민의 숲 역으로 이동해 5번
출구서 여의천 제방길로 가는데 울창한 숲길의 기온이 외부 보다는 한결 시원해 계속 시민의
숲에서 산책을 하며 컨디션 조절을 한다. 실내만 종일 있는거 보다 오후에는 숲속 길에서
땀을 흘리며 걷는게 상쾌해 내친김에 양재천 제방길로 걷다가 국악고교 사거리서 4211번
버스로 왕십리역으로 이동한다. 가만히 있는거 보다 적당히 운동하고 나니 개운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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