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가면서 생각난 부강약수 50 여년전 옆지기와 결혼전에 가본 기억이 있는곳을 그동안
잊고 있다가 생각난 김에 가보기로 하고 부강약수를 검색하니 부강역에서 1,5k 거리에 있어
가깝고 주변의 가볼만한 곳을 체크하고 혼자 열차를 이용해 부강역에 도착해 부근에 있는
홍판서댁을 방문 했는데 농촌 마을에 기와집 혼자 옛 영화를 말해 주는거 같다.
이번 도보 여행은 폭염에 무더위가 심해 미리 계획을 세워 적게 걷고 1k 구간도 택시를 이용하고
우산도 준비하고 식당과 카페를 이용해 충분히 쉬여 가면서 가기로 했다.
홍판서댁은 역에서 가까워(350m) 탐방하고 다시 역으로 와서 쉬다가 다음 행선지로 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
'충청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종시 부강약수 (43) | 2024.08.26 |
---|---|
세종시 부강성당 (88) | 2024.08.23 |
연꽃 공원서 조치원역으로 (69) | 2024.08.06 |
조치원 조천 연꽃공원 가는길 (74) | 2024.08.05 |
조치원 1927 아트센터 (85) | 2024.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