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나와서 가까운 곳에 있는 조치원1927 아트센터는 옛날 한림제지가 있던 건물을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생 했다는데 대형카페 헤이다가 있어 무더위를 식히러 들어 갔는데 오전이라
그런지 손님은 한팀만 있다.공연도 할수있게 좌석도 배치하고 단체나 개인이 와서 식사까지
해결 할수가 있는데 길객의 입맛과는 거리가 멀다. 밖에도 테이블이 많은데 무더운 여름에는
실내가 좋다. 지방 소도시에 대형카페도 일상이 되어 가는데 헤이다는 시설도 마음에 든다.
삶의 나그네 -길객-
'충청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꽃 공원서 조치원역으로 (69) | 2024.08.06 |
---|---|
조치원 조천 연꽃공원 가는길 (74) | 2024.08.05 |
조치원 /세종전통시장과 테마거리 (68) | 2024.08.02 |
금강 송호관광지->영동역 (69) | 2024.07.05 |
양산팔경 금강둘레길/봉황대->송호 관광지 (97) | 2024.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