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징글맞게 덥다라는 여인의 말을 귓전으로 듣다보니 예전에 많이 들어본 기억이
떠오른다.옆지기와 점심을 외식으로 해결하고 시원한 카페서 차를 마시며 쉬다가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에서 을지로 지하상가로 도보를 시작 했는데 생각보다 덥다. 오랫만에
지하상가를 걷는 중간 중간에 볼거리가 설명과 함께있어 좋은데 은근히 더워 시청까지
갔다가 소공동 지하상가로 가다가 롯데를 가려고 계획 했던걸 을지로입구역 부근서 롯데
백화점을 거처 영플라자 7층의 샤롯데 가든을 둘러 보고 명동입구의 식당에서 가볍게
뒤풀이를 한다. 을지로와 소공 지하상가로 해서 롯데 백화점 까지 괜찮은 코스다.
을지로 지하상가가 휴무라 냉방이 덜된거 같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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