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객의 시원한 여름나기 오늘은 오전에 전철로 김유정역 가면서 냉방이 잘되니 창밖을
보면서 시원한 여행기분 느끼니 좋고 역에 내려 부근의 식당에서 장뇌삼 한 뿌리와 막국수
맛나게 먹고 기차 쉼터에서 쉬는데 겉옷을 입을 정도로 시원이 넘치니 피서 잘 한다.
오후에 청량리 가는 전철로 도착해 롯데 백화점으로 옆지기가 오랫만에 햄버거를 먹고
싶다해 먹고 카페 공간으로 옮겨 차를 마시며 하루를 시원하게 보냈다.
전철을 이용해 강원도 여행하고 무료 열차 쉼터에서 느긋하게 쉬다가 전철로 청량리
롯데 백화점으로 이동해 오후 시간도 시원하게 즐긴다. 청량리서 춘천가고 오는 전철
시간표를 확실히 알아 두는게 필요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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