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항대서 금강의 수두교를 건너가면 강선대로 향하는 그늘이 없는 강변길로 가는데 대신
평지라 거침없이 빠르게 갈수가 있다. 흐린 날씨가 아니라면 힘든 구간이란 생각을 하면서
강 건너 우리가 지나간 산길이 좋다고 말을 하면서 물빛다리에 도착하면 송호관광지 송림으로
들어간다. 여름에 피서객이 많다는 송림의 금강변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며 강선대로 궂이
가지말고 송호 관광지 송림에서 둘레길을 끝내고 여름 피서를 미리 즐기자는 합의에 따라
6.7k의 도보를 마치고 16시 버스 출발까지 90분을 여유있게 쉬어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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