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객은 나이가 들수록 원래 살던곳에서 살아야 된다고 생각 하지만 가능하면 의료시설이
잘 되어 있는 도시에서 사는게 더 좋다. 전국을 도보여행 다니면서 느낀건 대도시 일수록
대중교통편이 좋고 갈곳이 많고 쉴곳도 많다. 오늘도 옆지기와 함께 더위를 피해 대형
쇼핑몰로 쇼핑이 아닌 세상 구경을 하면서 피서의 하루를 보내는데 점심을 준비해 올때도
있지만 준비없이 와도 식당가에서 마음에 드는 음식과 차를 마실때도 있다. 길객이
선호하는 피서길을 옆지기와 함께하며 긴 여름을 보내는데 둘이기에 좋은점도 많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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