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역서 20분만에 도착한 종점 직지빌라 정류장서 직지사 가는 안내판이 있고 1.5k의 거리다.
상가와 개천 사잇길로 가는데 그늘이 많아 시원하고 상가를 지나서 넓은 길로 올라가면
직지문화공원에 도착해 주변을 살피는데 여행객은 거의 보이지 않고 잘 조성된 공원 모습만
보인다. 11시30분경 기온은 30도로 더운데 전동 관람차가 보여 내용을 읽어보니 무료 탐승이
가능해 25분 동안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 공원을 편하고 자세하게 탐방 할수가 있어 좋았다.
사전 계획은 도보로 돌아볼 생각을 했는데 무더위에 관람차로 세세하게 보고 해설도 들어
가면서 쉽게 탐방을 끝내니 시간적인 여유도 생기고 체력도 비축하니 일거양득이 되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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