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을 보러 남쪽으로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장마철 이라 비가 잠시 그칠때를 기다리던차
신문에 초안산 수국동산에 수국이 이쁘고 많다는 소식에 컴을 검색해서 둘레길 코스를
구상해 놓는다, 옆지기와 신문에 난 수국 얘기를 하면서 서울에는 수국이 많은곳이
없는데 초안산에 많이 식재를 했다는 소식에 간다고 하니 옆지기도 동행을 하잖다.
옆지기와 갈때는 둘레길은 접고 버스로 편하게 도착해 수국동산을 한바퀴 돌면서 수국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시원한 쉼터에서 느긋하게 쉬어간다. 서울에 수국 명소가 새로 생겼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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