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이 무성한 관악산을 가기위해 서울대 교내에서 가장 높은 지대의 버스 정류장에서
친구와 만나 등산로 입구로 들어가 연주대로 안가고 숲길로 들어간다. 신록이 무성해
조금은 어두운 숲길 산에서 내려오는 개울물의 청아한 소리는 듣기 좋고 심산유곡에 들어온
기분이다. 관악산 초록숲길 이란 이름이 딱 맞고 서늘한 바람은 시원해 숲속 평상에서
상쾌함을 느끼며 오수를 즐기는데 천상이란 느낌도 든다.숲길을 나와 카페를 찾아
서울대로 들어가 차를 마시며 쉬다가 5511번 버스로 서울대 입구역으로.. 4.5k 트레킹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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