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옛길 봉화길 1-2코스

수인분당서 모란역 6번 출구에서 3-3번 버스로 한양삽십리누리길 목현동 입구에 도착.

버스 정류장에서 경복궁 옆에 둘레길 이정표가 보인다.

봉화길 생기기 전부터 있는 둘레길이 봉화길 2코스로 활용된다.

봉화길 2-1 구간으로 분류하면 좋을거 같다.

한양 삼십리누리길 안내도엔 봉화길 2-2 코스 설명이 없지만 길에 안내 표시가.

장승 모습도 보이고.

뒤돌아 보면 남한산성으로 가는길.

밀양박씨 제각을 지난다.

목현천.

광주의 외곽 지역.

목현천 옆의 벽화 담길이다.

한양으로 과거 시험 보러가는 형상이다.

광주 시내의 아파트가 보이고.

천변길 따라 계속 간다.

화장실이 도자기 모형이다.

광주 시내 모습을 보면서 간다.

복개된 길도 가고.

목현천이 경안천과 만나는 청석공원.

청석공원이 꽤나 넓다.

공원을 산책하는 주민들이 많다.

경안천 따라 경기광주 역으로 가는길.

경기광주역이 보이고.

새로 개통한 봉화길 2 구간은 기존에 있던 한양 삼십리누리길 코스를 그대로 이용하면 되고

오늘은 한양 삼십리길 끝나는 지점부터 경기광주역 구간을 걷기로 하고 수인분당선 모란역 

6번 출구에서 3-3번 버스로 한양삼십리누리길 정류장에 하차해 도보를 시작한다. 처음가는

길이라 이정표 따라 가는데 처음엔 차도가 있어 불편한데 목현천에 들어가면 천변길 따라 

광주의 흔적을 벽화로 볼수있는 담길도 지나고 천변에서 도심의 모습을 보고 가다가 청석공원에

도착하면 목현천은 끝나고 경안천 천변길로 조금 가다보면 경기광주역에 도착해 7.6k의 

도보를 끝낸다. 처음 가보는 길들의 설레임에 기분은 좋고 요 구간은 봉화길 2-2 코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