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1호선 타고 새로 개통한 청산역으로 가는데 전에 있던 초성리역은 폐역이 되고 새로운
이름으로 새로운 장소에 청산역이 조성 되었다. 아직 역 주변은 썰렁하고 진입 도로도 완공이
안되었고 승객도 길객 포함 몇사람만 내리고 길객은 목적한 길 따라 38선 돌파기념비에
도착해 둘러본다. 그동안 차를 타고 가면서 스처 본것이 전부인데 오늘 자세히 보니 가슴이
시원해 진다. 한탄강을 건너 전곡리 유적지를 지나 전곡역에 도착해 6.9k의 도보를 끝낸다.
1호선에 청산역이 새로 생겨서 연천길도 편하게 다닐수 있으니 길객은 만족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경기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평 용추계곡길 (91) | 2024.01.06 |
---|---|
부천의 여정 (61) | 2024.01.05 |
인천에서 느긋한 휴식 (55) | 2023.12.29 |
연천군 연천역 개통 (55) | 2023.12.18 |
성남시 율동공원 가는길 (60) | 2023.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