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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연천군 길/청산역->전곡역

by 푸른들2 2024. 1. 2.

청산역 2층 선로에서 본 풍경.
새로운 이름의 청산역.
새로 조성된 길.
청산면에 다방 이라는 이름의 찻집이 보인다.
예전 경원선 철길 흔적만 남았다.
도로변으로 간다.
도로 건너편의 38선 표지석을 땡겨 본다.
도로를 건너 38선 표지석을 자세히 보고.
우측에 한탄강 경원선 철교는 폐 철로가 되고.
구 한탄교로 건너간다.
한탄강.
구 한탄강역 모습/세월의 흔적도 점점 없어 지겠지.
풍차펜션.
캠핑장의 펜션이다.
카페도 보이고.
남쪽은 눈이 보이는데 북쪽은 눈이 안보이고 언 모습만 보인다.
전곡역으로 가는길.

전철 1호선 타고 새로 개통한 청산역으로 가는데 전에 있던 초성리역은 폐역이 되고 새로운

이름으로 새로운 장소에 청산역이 조성 되었다. 아직 역 주변은 썰렁하고 진입 도로도 완공이

안되었고 승객도 길객 포함 몇사람만 내리고 길객은 목적한 길 따라 38선 돌파기념비에

도착해 둘러본다. 그동안 차를 타고 가면서 스처 본것이 전부인데 오늘 자세히 보니 가슴이

시원해 진다. 한탄강을 건너 전곡리 유적지를 지나 전곡역에 도착해 6.9k의 도보를 끝낸다.

1호선에 청산역이 새로 생겨서 연천길도 편하게 다닐수 있으니 길객은 만족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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