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도길

소노벨 청송 가는길/청송군

by 푸른들2 2023. 11. 22.

청량리 11시출발 안동역에 13시02분에 도착.
안동 보스 터미널에서 간단한 식사후 둘째와 안동역에서 14시 만남.
소노벨 청송에 15시 입실.
입실 시간이 남아서 로비를 구경.
자판기 사과(2,000원) 무지 작다.
청송 소개 전시관도 있다.
334 객실.
객실에서 보는 주왕산 방향.
길객은 민예촌 탐방하러 가는길/나머지 가족은 피곤해서 객실서 쉰단다.

청송은 교통편 때문에 한번도 간적이 없는 미지의 세상인데 둘째 부부가 그걸 알고 도로가 막히는 주말은 빼고

평일날 시간을 내어 이박삼일 일정을 짜서 준비를 해놓고 출발을 한다. 옆지기가 승용차로 장거리 타는걸 힘들어해

편안한 열차로 안동역으로 가서 합류해 예약한 소노벨 청송에 오후 3시에 입실해 짐을 풀고 가족은 방에서 쉬고

길객은 객실을 나와 주변을 산책 하면서  주왕산 산하의 맑은 공기와 정기를 온몸으로 받는다.

가기 힘들었던 청송의 주왕산을 편하게 찾아오고 삼일간의 모든 여정을 준비한 둘째 부부가 고맙다.

 

삶의 나그네  -길객-

 

 

'경상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송 주왕산 가는길 하나  (129) 2023.11.25
청송 한옥 민예촌과 저녁  (103) 2023.11.24
제23회 마산 국화축제  (154) 2023.11.13
임항선 그린웨이 구간  (131) 2023.11.11
남파랑길 9코스/마산  (110) 202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