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전철로만 다녔던 길들을 조금 편하게 갈수있는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지도를 보고 탐색해 선택을
하는게 쉽지만은 않은데 하다보니 요령도 생긴다. 버스 요금이 많이 올라 광역버스로 왕복으로 다니는 경비가
만만치 않은데 버스요금 지원 덕분에 오늘도 마음 편하게 서울역서 5000B 광역버스로 용인 동백호수 부근에 하차해
동백호수를 한바퀴 돌고 신갈천 천변길로 기흥역 까지 가는데 그늘이 없어 한낮의 더위를 온몸으로 받고 땀으로
배출해 기흥역에 도착해서 5.4k의 도보를 끝내고 역전앞의 시원한 스타벅스에 들어가 느긋하게 쉬면서 몸을 식힌다.
귀로도 전철대신 광역버스 5000B로 승차 했는데 운좋게 2층 버스를 타게되 2층에서 조망을 즐기며 기분좋게 귀가.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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