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시간을 만들어 대부도로 가자는 전화에 무조건 오케이 옆지기는 지인과의 만남도 변경해서 만나자는 날짜에
둘째 차로 편하게 대부도로 출발을! 중간에 시흥하늘 휴계소도 들리고 대부도에 도착해 칼국수 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부근의 360도 회전하는 카페로 옮겨 자리를 잡았는데 늦게 가면 손님이 많아서 입장 순서를 기다리는
웨이팅이 필수다. 차와 빵 가격이 높은데도 360도 회전하는 카페라 자리에 앉아서 한바퀴 돌면서 조망을 즐기는
호기심에 길객도 동참한다. 여유있게 풍경을 즐기다 카페를 나와 주변을 살피니 카페 규모가 상당 하다는걸 느끼고
탄도항을 거처 귀가를 한다. 대중교통만 이용하다 승용차로 가니 편하게 다닐수 있어 좋은게 옆지기를 위한 여행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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