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여정

전철 평택역 버스정류장서 80번 버스로 종점 평택항에 70분 만에 도착.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인적이 없고 조용해 패스.

평택항 마린센터.

마린센터 전망대로 올라간다.

전망대서 보는 서해대교.

조금 땡겨서 본다.

수출할 차량인듯.

평택항 앞쪽 도로 만호사거리 방향이다.

전망대서 내려오면 도로변에 서해랑길 86코스 시작점 85코스 종점 아내판이.

메인스트리트 카페 전경.

카페 내부.

아메리카 한잔을 주문하고.

분위기는 좋은데 의자가 딱딱해 다른 자리로.

의자가 푹신한 자리를 선택해 커피와 빵을 먹으면서 한참을 쉰다.

잠시 루프탑으로 올라가 본다.

카페 루프탑에서.

루프탑에서 땡겨서 보는 서해대교와 마린센터 전망대.

루프탑에서 내려와 카페를 살펴본다.

메인스트리트 카페앞서 80번 버스로 평택역에 도착.

전철 평택역 버스정류장서 80번 버스로 70분 걸려 평택항에 도착해 마린센터 전망대로 올라가 조망을 즐긴다 .

날씨가 더워 도보는 잠시 걷는걸로 만족하고 인근의 메인스트리트 카페로 옮겼는데 평일의 더운 한낮이라 그런지 

손님이 얼마 없어 크나큰 카페 내부가 썰렁하다. 커피를 주문해 준비한 빵등 먹거리를 먹으면서 내부를 둘러보고 

충분히 쉬어가니 무더울때의 오아시스 길객이 호강한다. 느긋하게 쉬다보니 더 걷는건 포기하고 내친김에

푹 쉬다가 카페 부근의 버스 정류장서 80번 버스로 60분 만에 평택역에 도착해 급행 전철로 귀가한다/95분 소요

집에서 서해대교 까지 먼길을 대중교통편으로 당일 여행을 편하고 신나게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