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천에 거주하는 큰 며느리와 인천 남동둘레길 3코스를 가기위해 만월중학교 앞에서 11시에 만나 장아산
무장애길을 가는걸로 시작한다. 요 근래 며느리 하고는 처음 가는데 3코스 전 구간은 안가고 소래포구 까지 가는걸로
결정하고 무장애길을 돌아서 코스를 찾아 제대로 가다가 코스를 이탈해 카페도 들어가 쉬다가 코스로 복귀해
잘 아는 소래습지 생태공원 동문으로 길이 이어 지는데 동문으로 들어가는 구간은 처음이다. 걷는 사람도 많은 생태
공원을 지나서 소래포구 어시장에 도착해 7.9k의 도보를 끝내고 큰며느리를 위해 맛난 음식점에서 이른 저녁을
먹었는데 게장이 맛이 너무 좋다고 밥도 추가로 더 먹는게 보기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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