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서 사진을 정리하고 옆지기는 모임에 나가려 했는데 큰애한테 전화가 와서 잠실 롯데의 전망대를
예약 했으니 롯데서 만나 점심을 먹고 전망대로 올라 가자고해 갑자기 부리나케 준비해서 전철로 잠실로 가서 큰애와
만나 점심을 먹고 한가한 장소에서 쉬다가 전망대로 올라 사방을 둘러보며 서울의 모습을 보면서 즐긴다. 남산타워에서
보던 느낌과는 차이가 있고 입장요금도 만만치 않은거 같다. 가장 높은데 위치한 카페서 차를 마시면서 길객이 준비해온
빵등을 먹으면서 창밖의 풍경을 보는것도 좋았다. 잠실롯데 전망대는 처음인데 하루 월차를 내고 초대한 큰애 덕분에
여름의 하루를 시원하게 조망을 즐기면서 피서 기분도 내면서 멋진 시간을 보내며 삶을 축제로 만들었다
**폭염의 여름철 멀리 안가고 가까운 곳을 다니면서 시원하게 보내는 피서를 계속 만들려 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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