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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여강길 6코스/왕터쌀길

by 푸른들2 2022. 5. 23.

왕터쌀길 이야기

왕터쌀길은 세종대왕역사문화관에서 여주보를 지나 상백리 마을회관까지 걷는 길이다. 세종대왕역사문화관에서 출발하여 세종산림욕장을 지나 남한강 자전거길로 내려서면 옛 여주팔경의 하나인 입암을 볼 수 있다. 여주보가 만들어 낸 호수 같은 남한강을 따라 왕대리와 내양리를 지나는 동안 많은 논을 만난다. 양화천과 복하천이 남한강으로 흘러 들어오며 만들어 낸 충적평야로 여주에서 대표적인 벼농사 지역이다. 여주에서 생산되던 자채쌀은 조선시대 임금님 수랏상에 진상될 만큼 좋았다. 내양리를 지나며 능서면과 대신면을 연결하던 양화나루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양화천에 놓인 양화교를 건너 나지막한 고개를 넘으면 왕터쌀길의 종착지인 상백리 마을회관이 나타난다. 주변에서는 흥천면 귀백리에서 4월 벚꽃축제가 열리며 상백리 마을에선 5월~6월 남한강변에서 청보리 축제가 열린다.

여주역에서 버스로 여강길6코스의 역코스 시작점인 상백2리로/11시20분 출발.
상백2리 버스 정류장에 여주역서 하루 6번인 시간표/세종대왕릉역을 거처간다 여주역서 25분정도 소요
성백2리 마을회관에서 6코스를 역코스로 출발/ 7코스 출발점 이기도 하다.

코스에서 벗어난 이야기바위를 보기위해 이동.
남한강변의 바위다.
전설따라 있는 이야기바위를 보고 간다.
강변옆 숲길은 좋다.
청보리밭은 보이지 않고 이런 모습만.
농촌의 풍경은 보기 좋고.
여주의 농촌마을을 지나면서 보는 재미도 있고.
양화천교를 지나고.
남한강을 여기서는 여강 이라고 한다.
남한강 제방길.
제방길 아래 강변길은 의자가 많다.
강변길은 도보전용 길이다.
여주보가 가까이 보이고.
여주보에 도착.
여주보전망대는 출입금지 2층 편의점은 영업중.
2층에서 보는 남한강.
산림욕장 옆에 자전거길이 생겨서 산림욕장은 눈으로만 보고 편하게 간다.
산림욕장.
효릉입구에서 도보를 끝내고 버스를 타고 여주역으로.

여강길6코스는 세종대왕릉에서 출발해 상백2리 마을회관에서 끝나는게 정코스인데 귀가 교통편이 좋지않아

오전 11시20분에 여주역서 출발하는 140번 버스로 55분 걸려 상백2리에 도착해 도보를 시작한다. (세종대왕릉역을

거처온다) 12시16분 늦은 시간에 출발 했지만 끝나는 지점 세종대왕릉에서 교통편이 좋으니 마음은 여유가 있고

여강의 강변길과 제방길을 번갈아 가며 유유자적 즐기면서 도착한 여주보에서 편히 쉬다가 강변길로 조금 가면 

입암을 지나고 삼림욕장옆 새로 생긴 자전거 길로해 효종대왕릉에 도착해 11.3k의 도보를 끝낸다. 낮선 여강길

6코스를 기분좋게 거닐고 버스편이 자주있는 세종대왕릉에서 여주역에 도착해 여주의 하루를 마무리 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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