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조식을 해결할수 있어 좋고 일찍 출발 하는데 코스에 숙소가 있어 편리한게 많다. 숙소를 나오면 남파랑길
5코스로 이어지고 아침의 신호항을 보면서 가는 바닷길이 상쾌하다. 삼일째 걷는데도 발걸음이 가벼운건 미지의 길을
간다는 기쁨이 있기 때문이다. 신호항과 멀어지면 가덕대교를 보면서 가는 제방 방풍림길이 이어지고 가덕대교를
지나면 부산 신항도 보이고 신항입구 교차로에서 갈맷길 구간과 헤여져 남파랑길 코스로만 진행되고 벚꽃이
떨어지는 꽃길로 부산 송정공원에 도착해 남파랑길 5코스를 끝내고 공원서 쉬다가 6코스 출발할 준비를 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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