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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

부산 남파랑길3코스/두도전망데크->하단 숙소

by 푸른들2 2022. 4. 14.

용궁 구름다리를 땡겨 본다.
두도.
감천항도 보이고.
두도전망데크에 멋진 벚꽃이.
감천항 수산물 시장을 보며 가는 산길.
두도전망대를 ㅈ디나면 대체로 편한 산길이다.
하산은 길이 좋다.
핸드폰이 충전 상태가 안좋아 부지런히 간다.
감천사거리에서 3코스를 끝내고 버스로 하단역으로 이동.
하단역 9번출구 인근에서 저녁을 먹고.
하단역7번 출구 인근의 예약된 숙소로 가는길은 유흥가다.
현장에서 현금으로 지불하고 한단계 높은걸로 배정 받았다.
60000원에 트윈으로 2인 조식 포함.
일반 가정식 수준으로 괜찮은 음식이다.
우리가 숙박한 브라운도트호텔은 에덴공원 부근에 있다.

케이블카 전망대서 두도 전망대 까지 구간은 힘들었지만 전망대서 쉬다가 가는 산길은 한결 편안함을 주고 무난하게

암남공원 후문쪽을 빠져 날수 있다. 코스대로 진행하니 길을 잊을 염려는 없는데 암남공원서 하산해 도로변으로 

나와 3코스 거의 도착할 즈음에 핸드폰 밧데리가 방전되어 작동이 안되어 코스를 서둘러 끝내고 버스를 이용해 하단역

음식점에 들어가 식사를 하면서 충전을 한다. 지도앱을 두개 작동해 전력 소모가 많았던 거다. 핸드폰에 호텔등

둘레길 정보가 있어 필수라 미진 하지만 11.6k로 3코스를 끝내고 하단역 인근의 예약된 숙소에서 편안한 휴식을.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