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선창타운 부근에서 명태조림으로 맛난 점심을 먹고 을숙대교를 지나면서 바다 건너편의 다대포해수욕장과
이미산 그리고 아파트를 보면서 길객이 다녔던 갈맷길을 생각나게 한다. 남파랑길 4코스인데 갈맷길로 다녔기에
이번 길에서 패스 한거다. 낙동강하구의 삼각주 설명도 보고 을숙도가 상당히 크다는걸 이번에 제대로 본다.
명지갯벌을 보면서 가는길은 조성이 잘 되어 있고 방풍림도 함께있어 더울때도 숲길로 들어가면 시원할거 같다.
갯벌길 나와서 도로변으로 가면 벚꽃길이 좋고 신호대교를 건너 신호공원 방향으로 가면 예약된 숙소에 도착해
15.2k의 도보를 끝내는데 코스에 있어 좋다. 여기도 조식 포함 60000원.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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