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에서 월평역은 가깝고 전철을 이용해서 중앙로역 2번 출구로 나와 성심당으로 갔는데 줄서는 대기줄이 많아서
구입 하는걸 포기한다. 코로나가 극성인데 점포안은 손님으로 가득해 포기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며 서울 명동보다
더 사람이 많고 가게도 볶작이는 번화가를 지나 대전천을 거처 중앙시장을 지나다 대전오면 간혹 들리는 음식점에서
묵채밥을 맛나게 먹고 대전역에 도착해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오늘의 일정을 마감한다. 대전은 한시간이면 오갈수
있어 교통편 좋아 코스 계획만 세우면 아무때나 편하게 다녀 올수가 있는 지역이다. 18시07분에 출발한 열차에서
중간에 차창을 통해 낙조를 보는것도 여행의 느낌을 진하게 만든다. 서울역 19시12분 도착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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