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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느긋하게 즐기는 삶의 여정/영등포

by 푸른들2 2022. 2. 22.

오전이라 한가한 매장.
매장을 둘러보면 필요한거 찾아보고.
가격이 높은데는 가는게 아닌데?
카페 매장도 한가하고.
카페의 빵은 대체로 가격이 높다.
주문을 안해도 방문 고객은 아무나 와서 편한 자리에 앉으면 된다.
커피는 주문 나머지 먹거리는 준비 한걸로.
느긋한 여유가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준다.

코로나가 없을때 더울때나 추울때 자주 다니던 대형 쇼핑몰을 거의 다니지 못했는데 필요한게 있다는 옆지기 따라서

영등포의 타임스퀘어를 오전중에 방문하니 손님들이 거의 없어 편하게 쇼핑하고 카페로 갔는데 역시 손님이 없어

안심하고 적당한 자리에 앚아서 커피를 주문하고 빵등 간식거리는 옆지기가 미리 준비해온 음식으로 커피와 함께

먹어 가면서 여유있고 느긋한 시간을 즐긴다. 넓은 공간에 편하게 앉아서 보내는 오늘은 코로나고 추위도 잊고 부부가

함께하는 여유로움이 가득하고 은근한 행복이 가득 느껴서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