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평화누리 자전거길 2코스

김포 전철 걸포북변역 1번출구에서 직진.

백세삼계탕 옆길로.

백세삼계탕에서 한강으로 가는 길.

개발되지 않은 땅도 보이고.

걸포북변역서 한강변에 도착 2k정도 거리.

김포평화누리 자전거길 2코스로 진입해 행주대교 방향으로 간다.

철조망을 제거 한다고 했는데 아직.

자전거길 이정표만 있다.

자전거길로 조성되어 도보길은 따로 없어 눈치것 가야된다.

자전거 우선도로 차들이 거의 안다녀서 좋다.

자전거 이정표를 참조하고.

강 건너 일산의 아파트를 배경삼아.

공사 구간도 지나고.

풍곡리 쉼터에 비닐로 바람을 막고.

따듯한 온실 같아서 잠이 소르르 와서 오수를 즐기는 낭만도.

버스에 편의점 이라고 써있다.

삼각산도 가까이 보인다.

도로에서 보이는 작은 마을.

오늘의 목적지 김포터미널이 이정표에 보이고.

아라뱃길 이름도 나오니 목적지가 가까워진 느낌이 든다.

김포대교를 지나고.

전호야구장도 지나고.

드디어 아라뱃길에 있는 건물이 보인다.

아라뱃길의 경인항의 요트가 보이는 카페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 도착해 도보를 끝낸다.

아울렛 식당가에서 커피와 과일을 먹으며 쉰다.

김포 대명포구에서 시작되는 김포 평화누리길은 전류리포구에서 3코스가 끝나고 전류리포구 부터는 평화누리 자전거

2코스로 되어 있는데 경기둘레길이 새로 생기고 일산대교를 넘어가 고양까지 갈수있다. 오늘은 아직 가보지 못한

구간을 평화누리 자전거 길로 가려고 걸포북변역 1번 출구에서 2k정도 가면 한강이 나오고 자전거 길을 만난다.

아직 철조망이 그대로 있고 자전거 도로라 도보길은 따로 없으니 조심해서 가야하고 자전거 네비를 이용해 가는데

한강을 보면서 가는 강변길이라 어려움은 없다. 목적지를 김포 아라뱃길 터미널로 정하고 가는데 중간에 자동차와 

함께 가는 길도 나오지만 처음가는 코스라 그러려니 하고 아라뱃길이 보이면 요트 계류장을 거처 목적지에 도착해 

11.2k의 도보를 끝내고 현대 아울렛에 들어가 차를 마시며 쉬다가 16-1번 버스로 개화역으로.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