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원도길

원주굽이길 5코스/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반곡역

by 푸른들2 2020. 12. 11.

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는 산길.
완만한 산길이라 좋다.
치악산 아래도 아파트가 보이고.
걷기가 좋은 산길이다.
원주의 변화가 느껴지는 모습을 보면서 간다.
산길에서 이런 생태통로를 여러번 지난다.
혁신도시둘레길 이정표가 계속 보이고.
신도시의 공사구간도 보이고.
자세한 이정표를 만나면 좋고.
생태통로를 지나면서 치악산 아래 신도시를 본다.
치악산이 눈앞에.
중앙선 철길로 지나는데 앞으로 이쪽으로 기차는 다니지 않고 관광열차 계획이 있단다.
올해 연말이면 폐쇄될 철길 아래로.
제천가는 복선 철도가 개통 예정이라 여기도 역사의 흔적으로 남는다.
치악산 문턱까지 왔는데 이정표는 한가터송어회 마당을 통과 하라고 나온다.
한가터송어회집 마당을 통과.
원주혁신도시의 모습.
계단길 아래 이정표가 보이고.
산돌자연학교 지나고.
마을 둘레길로 안가고.
반곡역 인근의 아파트.
이쁜 개인 정원.
반곡역 주변에 유적지를 조성했다.

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를 지나 산길로 가면서 치악산은 점점 가까이 다가 오는데 산길 주변은 혁신도시 답게

아파트가 들어서고 공사중인데가 많고 도로가 시원스레 뚫려있는 모습을 보면서 간다. 중앙선 철길 옆도 지나고 산중의

낚시터도 만나는데 공기질은 좋다는 느낌이 든다. 치악산이 가까워 지다가 한가터 송어회 마당을 지나면 반곡역으로

가는데 별장같은 주택과 깨끗한 아파트가 치악산과 어울려 다른 세상을 보여 주는듯하다. 반곡역 주변의 신도시가

마음에 드는데 교통편과 편의 시설은 잘 모르겠다. 반곡역 부근에 5000년된 유적지도 처음 보고 흥미로웠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