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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길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by 푸른들2 2020. 8. 14.

김유정역.
점심은 닭갈비로 1인분 12000원 3인분 주문.
레일바이크 타려고 예약된 시간에 맞춰 도착.
우린 15시30분 출발.
우리보다 앞선 팀의 출발을 보고.
남는 시간에.
짚라인 타는 모습도 보고.
시간이 되어 4인용으로 입장.
4인용 40000원이다.
한대씩 출발 시키니 시간이 많이 걸린다.
뒷 좌석도 좋아한다.
왜 사진촬영 금지인지 모르겠다.위험해서?
건널목엔 안전요원도 있고.
뒤에 오는 팀의 환호성 소리가 계속 들리고.
들녘은 보기좋고.
다리의 철길도 지나고.
첫번째 터널도 지나고.
뒤에서 열심히 쫓아오고.
두번째 터널.
비누방울 터널.
구 경춘선 철길 주변도 보기 좋고.
앞선 레일바이크가 정겹고.
세번째 터널은 은하수터널.
빛의 터널은 네번째 터널.
레일바이크 종착점 낭구마을에 도착/6k의 거리다. 
낭구마을에서 10여분 휴식한다.
북한강을 보면서 휴식하는 낭구마을.
강촌까지 2.5k는 낭만열차로 간다.
2.5k의  강촌역에 도착.
구 강촌역에서 김유정역 가는 셔틀버스를 타러간다.

경춘선 김유정역 레일바이크를 타려고 김유정역에 내려 강촌레일파크 김유정역에서 4인승(할인받아 32000원)예매하고

닭갈비 집에서 점심을 느긋하게 먹고 오후3시30분 출발하는 레일바이크를 탑승하고 구 경춘선 철로를 신나게 달려본다.

철로 주변의 풍경이 좋고 흐린 날씨라 시원 하기만 하다. 6k 지점 낭구마을에서 하차해 10여분간 자유시간을 갖고 

낭만열차에 탑승해 2.5k를 달려 구 강촌역에 도착해 셔틀버스로 다시 김유정역에 오면 레일바이크 일정은 끝나는데

모두 1시간 30분이 소요 되었다.  구 강촌역에서 현 강촌역으로 도보로 가도 되는데 처음이라 버스를 이용했는데 

이 모든게 처음 구매한 금액에 포함되어 저렴한 금액이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힘들지 않게 즐긴 시간이 되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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