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김유정역 레일바이크를 타려고 김유정역에 내려 강촌레일파크 김유정역에서 4인승(할인받아 32000원)예매하고
닭갈비 집에서 점심을 느긋하게 먹고 오후3시30분 출발하는 레일바이크를 탑승하고 구 경춘선 철로를 신나게 달려본다.
철로 주변의 풍경이 좋고 흐린 날씨라 시원 하기만 하다. 6k 지점 낭구마을에서 하차해 10여분간 자유시간을 갖고
낭만열차에 탑승해 2.5k를 달려 구 강촌역에 도착해 셔틀버스로 다시 김유정역에 오면 레일바이크 일정은 끝나는데
모두 1시간 30분이 소요 되었다. 구 강촌역에서 현 강촌역으로 도보로 가도 되는데 처음이라 버스를 이용했는데
이 모든게 처음 구매한 금액에 포함되어 저렴한 금액이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힘들지 않게 즐긴 시간이 되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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