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주길 5길/임진강역->장산1리 마을회관

경의중앙선 문산역에서. 문산역에서만 출발하는 임진강행 전철. 승객은 많지 않고. 사진 찍느라고 한사람이 빠졌다. 임진각 가는길. 평화누리길과 코스와 비슷한 의주길 5코스로. 임진각에서 출발 안하고 임진강역에서 역코스로. 농촌마을 도로를 지난다. 버스 정류장 안에 안내 표시가. 카페같은 교회. 이정표를 잘 확인해야 된다. 농촌 마을은 조용하다. 빈 집도 지나고. 텃밭을 손보는 모습도 좋고. 봄날의 길객들. 마스크가 필요없는 길. 간혹 다니는 마을버스. 널널한 길 우리가 주인이다. 저 산을 넘어 북한땅. 평화누리길과 겹치는 구간을 지나고. 장산1리 마을회관 앞 정자에서. 약식 송편 전등 푸짐한 식단 초코파이도. 어묵까지 약식은 동네 주민한테 드리고. 문산역에서 임진강 역으로 가는 전철이 개통되어 전철도 타보고 의주길 5길을 가기위해 문산역서 만나 임진강역에 도착하니 빠르고 좋다.의주길 5길은 임진각이 종점인데 임진강역서 바로 역방향으로 코스를 시작한다.평화누리길과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마을을 통과 하는게 많아서 지루하게 느껴 지지를 않는다.이정표와 리본이 적으니 초행은 확인하며 가는게 좋다. 장산1리의 동네 정자에서 점심을 먹는데 처음온 길객들이 음식을 많이 준비해와 맛나게 먹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