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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한강길/수석리 고갯길->구리역

by 푸른들2 2020. 4. 2.

 

고개길에서 내려간다.

전망이 좋은곳으로.

점심도 해결하고.

식사를 하고 길을 나선다.

강변의 카페촌.

강변의 카페.

길객이 마실수 있는 가격이 아니다. 

차는 안마시고 사진만 남긴다.

올라오면 내려 가는게 순리 조망은 좋다.

미음나루 음식문화거리는 오른쪽으로.

쑥을 뜯는 아낙네들.

우측의 왕숙천 물이 한강으로 합류되고 다리 건너면 구리.

왕숙천으로 올라간다.

구리타워.

왕숙천의 낚시꾼들.

남양주시에서 구리시로 넘어 가고.

구리둘레길 안내도가 먼저 보인다.

전철이 다니는 모습도 보이고 구리역이 가깝다.

뒤풀이 하러 가는 길.

덕소역에서 출발한 한강길은 이정표 없이도갈수가 있고 목적지를 정하면 지도앱으로 찾아가면

무난히 찾을수가 있다.수석리 토성의 오르막은 자전거와 도보가 같은길로 가기에 자전거가 내려올때

대단히 위험하니 조심이 필수다.미음나루 음식문화 거리는 젊음이 넘치고 각종 음식을 먹을수

있어 길객이 좋아 하는데 다음번에 혼자서 수석리토성과 이곳만 자세히 둘러볼 생각이다.

음식문화거리 지나면 왕숙천이 나오는 구간서 왕숙천을 따라 오르면 구리역이 나온다. 구리에 사는

친구가 안내해 뒤풀이를 하고 구리역에 도착해 즐거움이 가득했던 9.6k의 도보여행을 마친다.

대우 선배님이 점심에 마련한 낙지와 농어 매운탕을 포식해 감사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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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