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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북악 하늘길/한성대역->세종문화회관

by 푸른들2 2020. 1. 29.

 

 

4호선 한성대역 7번 출구에서 아파트 사잇길로 오른다.

동구여중 고등학교가 옆으로 보이고.

하늘 한마당을 지나고.

북악하늘길 코스다.

북악 스카이웨이 길이다.

국민대학교도 잘 보이고.

햇볕이 잘 드는 정자에서 간식도.

계속 오르는 산길이다.

계단길도 오르고.

북악산 하늘전망대서.

1968년 1.21사태때 총격전이 벌어졌던 호경암의 현장을 본다.

팔각정에서 창의문 방향으로 하산.

마을길로 우회해 보고.

카페도 지나고.

1.21 사태때 전사한 경찰 동상도 지나고.

청운동 주택가로 내려간다.

부동산 점포를 지나는데 가격을 보고 걸음을 멈춘다.

길객의 모교에 들려 북악산과 교정의 멋진 모습을 담는다.

모교를 지나 통인시장을 지나고.

목적지 인근의 세종문화회관을 지난다.

오늘의 목적지 세종문화회관 인근의 음식점.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1인당 19000원 짜리 샤브 샤브.

 한성대역 7번 출구에서 북악 하늘길을 시작 하는데 처음부터 주택가의 고지대를 올라가는 길이라

천천히 호흡을 조절해 북악스키이웨이 도로 옆과 함께하는 코스를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며 여유있게

걸음을 옮기며 전망대도 지나고 1.21 사태의 총격전 현장도 지나 팔각정에 도착해 잠시 숨을 고르고

창의문을 거처 청운동으로 하산해 오랫만에 모교에서 사진도 담아 본다.통인시장 거처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도 지나 세종문화회관에 도착해 11.8k의 도보를 끝내고 저녁모임의 음식점에서 맛난

식사를 하면서 하루의 피로를 풀고 귀가한다./오늘 둘레길의 최고 고도는 호경암의 350m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