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감 전시실 나와서 서울 생활사박물관으로 입장. 1층 전시실. 길객의 옛날도 함께하는 서울 이야기다. 예전 모습이 정겹고. 옆지기가 가계부 적던 시절이 생각나고. 승강기 타고 4층서 부터 관람하며 내려 오는게 좋을거 같다/4층 3층에 카페도 있다. 3층 전시실. 광운대역에서 출발해 경춘선숲길에서 서울 생활사박물관으로 왔으니 오늘 두가지 목적이 달성 되었으니 느긋하게 생활사박물관을 관람한다.1층에서 시작해 4층으로 올라가 한층씩 내려 오면서 자세하게 보는데 길객의 일생과 같은 모습 들이라 실감이 나고 정겨움이 느껴진다. 생활사박물관에서 태릉입구역은 지척이고 6.5k의 트레킹을 끝낸다.그동안 뉴스를 보고 기억해 두었다가 연말에 가지 못했던곳 몇군데를 다니니 후련하고 마음이 시원해 진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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