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길. 지난 10월9일에 오픈한 안녕 인사동을 방문한다. 입구의 정자. 1층. 입장료가 꽤나 비싸다. 지하층에서 특별전이. 입장을 해서 무언인가 하고 살펴본다. 건물을 돌아 본다. 위에서 보는 풍경. 만두국과 돌솥밥으로 저녁을 해결. 얼마전에 개장한 문화 복합물 안녕 인사동은 쌈지길 부근에 있어 지나다 보기만 했는데 오늘은 마음먹고 옆지기와 함께 탐방을 해본다.지층에 미니언즈 특별전이 있어 들어 갔는데 그림은 초등생이 보면 좋을거 같은데 관람객은 대부분 젊은 커플들이 많고 우리 부부는 최고령자 같다. 길객은 처음 보는거라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며 감상을! 입장료가 비싼데도 커플들 천지다. 인사둘레길로 가면서 건물 전체를 돌아 보면서 구경 할수가 있는데 아직은 쌈지길 처럼 많이 알려지지 않은거 같고 입주도 덜된 상태지만 앞으로는 번잡해질거 같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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