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04분 청량리 영월의 벗님 모습이 출구에서 보인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타워를 본다. 사진도 담고. 서로 사진을 담아준다. 남산 구경을 하면서. 이리 많이도 열쇠가 있냐며 놀란다. 야 대단하다. 중국인들 사이로. 명동도 안내하고. 명동에서 식사도 하고. 송도의 센트럴파크로. 멋진곳의 사진은 담아 가야죠. 인천의 날씨가 영월보다 더 추운것 같단다. 앞에 보이는 큰 건물이 어디냐고 동북아무역타워 라고 설명을. G타워로. G타워 전망대에서 인천대교와 서해를 보면서 사진을 담는 블친. 와볼만 하다고. 돌아서는 발길. 다시 서울로와 피맛골에서 메밀국수로 저녁을 마치고. 영월에 사는 블친이 서울로 올라 오는날 청량리로 마중을 나가 하루를 함께 보내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전에 영월을 방문 했을때 너무 잘해주고 고마워서 서울로 초청을.블친이 농사를 짓기에 농한기때나 시간을 낼수가 먼저 남산골의 한옥마을을 거처 남산을 올라가 구경하고 명동을 거처 인천의 송도 센트럴파크로 이국적인 모습을 보면서 감탄하고 전망타워로 올라가서 보는 멋진 풍경에 사진을 열심히 담아낸다.날씨가 영월보다 추운거 같다면서 대중교통으로 서울과 인천의 몇군데를 돌아 다시 청량리로 저녁 7시 07분 열차로 제천으로 내려 가면서 하루의 즐거운 여정을 마친다.종일 정신없이 다니며 구경 하느라 수고 했습니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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