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강변길/상일동역->하남시 스타필드

상일동역 2번출구에서 나오는 방향으로 300m 정도 직진하면 고덕천이 나온다. 고덕천이 나오면 왼쪽길로 진행. 겨울이라 쓸쓸한 천변길. 고덕천 끝나는 지점에 물레방아가 힘차게 돈다. 상일동역에서 3k 지점 뒤에 좁은 고덕천의 물이 한강으로. 본격적인 강변길이다. 구리시로 가는 강동대교도 지나고. 보행길은 나무데크로. 날씨가 흐려도 강변을 보고 걷는길은 시원한 마음이 든다. 전통마을로 가는건 생략. 길객과 자전거가 함께. 하남의 위례 강변길이 이어진다. 미사대교도 지난다. 도보 전용길로. 대형 카메라. 하남 미사리 유적지. 여기서 직진하면 편한데 미사리카페촌과 조정경기장을 보려고 우측길로. 카페촌 가는길. 범선 카페도 보고. 야외관람석에서 보는 조정 카누 경기장. 뒤에 검단산과 전망타워가 보인다. 다시 둘레길로 가면서 검단산.전망타워 그옆의 하남 스타필드를 본다. 전망타워에서 검단산 방향. 미사리 조정경기장 방향. 하남 스타필드와 팔당대교. 스타필드를 옆으로 보면서. 상일동역 2번 출구에서 고덕천을 따라 한강과 합수되는 지점까지 3k의 거리고 팔당대교 방향으로 한강변을 따라 걷다보면 하남 위례강변길로 연결되어 팔당대교까지 갈수가 있는데 중간에 미사리카페촌과 조정 카악 경기장쪽 방향으로 가면서 구경을 하고 조정 카악경기장 끝에서 둘레길로 올라가 유니온타워 전망대에 들려 주변을 조망하고 그옆의 스타필드로 갔는데 친구가 힘들다고 1층을 보다말고 버스로 잠실역으로, 롯데월드를 보면서 뒤풀이. 상일동역에서 하남 스타필드까지 15.2k 다음번에는 팔당역에서 올수있는 길을 전망타워에서 확인.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