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경기상고 39회 동창회 신년하례

신년하례 장소 역삼역 3번 출구에서 100 m 정도. 우선 접수부터 나는 사진담고 총무는 내이름 쓰고 ㅎㅎㅎ. 명찰과 새로 만든 수첩도 주고. 일찍 왔으니 주위도 살펴보고. 음식 종류도 보고.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먼저 총회부터. 회장의 인삿말로 시작한다. 오른쪽에 서있는 동창들 동창회 회관 폐쇠에 반대 의견을 제시. 즐거운 식사 시간. 일찍 가는 친구들. 인증삿을 꼭 넣어 달라는 친구들. 나도 한컷. 헤여질 시간 선물 하나씩 들고서. 2016년 1월12일 저녁 6시30분에 역삼역 인근 포스크 지하 제우스 스타에서 7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상고 39회 동창회 신년 하례회가 성대히 열렸다 작년보다 6명이 더 참석해 그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었던게 눈에 보이는거 같아 내심 흐뭇했다.동창회 사무실 폐쇠로 몇명이 반대 의견을 개진 했지만   다수결로 결의된 사항이라 항의선에서 끝냈고 각 반창회에 일년에 100만원씩 지원 한다는 공지도.   5월달에 합동 7순 잔치를 계획하고 있다는 멋진 소식도, 식사를 하면서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신년하례를 마친다.친구들 항상 건강에 신경쓰고 또 건강하게 만나세.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