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태산 휴양림

대전역에서 1번 승차 신원상가 하차후 22번으로 환승..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숲길이라 너무 좋다.숲사이 허공에 나무길이 있다.멋진 스카이웨이와 숲이 어우러져 시원하다.스카이타워에 오르면서.하늘길이 따로없다.타워 정상에서. 시원한 물가에서.숲에서 더운줄 모른다.혼자 보다 둘이 더 좋은 이유가 보인다.한여름 더위에 트레킹과 편히 쉴수있는 곳중의 하나가 휴양림이다.장태산 휴양림은 여름에 가려고 아껴 두었는데피서를 겸해서 다녀왔다.대전까지 기차로 한시간 다시 버스로 한시간 걸려서 도착한 장태산 휴양림은하차마자 숲이 시작되어 걷기에 무리가 없고 걷기가 싫으면 평상에서 종일 쉬어가도 좋은곳이다.잘 조성된 메타세콰이어 숲은 개인이 만들고 가꾸었는데 지금은 대전시에서 운영과 관리를 숙박시설 빼고는무료로 입장해 즐길수 있다.혼자 피서를 하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휴양림이 너무 좋고 괜찮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