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타기위해 서울역으로. 손주가 고속열차는 처음으로 타본다. 대전역에 도착해서. 대전역을 빠져 나간다. 손주를 위한 여행. 천문대 오르는 길. 누워서 본다. 줄을 서고. 태양의 홍염을 처음 보고 손주는 다시 줄을서서 한번 더 보았다. 천문대 위에서 보는 풍경.
이번 여름에는 손주를 고속열차에 처음 시승 하는걸로 계획을 잡고 코스도 손주가 좋아하는 천문대를 탐방 하는곳을 찾아보니 대전의 시민천문대가 시티투어로 갈수있어 대전으로 여행을 떠난다. 처음 타보는 ktx 열차의 빠름에 환호하고 화면속 속도가 높게 표시 될때마다 말을 한다. 천문대에서 망원경으로 처음본 태양의 홍염을 신기해 하면서 다시 줄을서서 한번 더 보면서 흥미로워 한다. 우리 부부는 모든게 처음이라 재미있게 보았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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