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도 구입하고. 식사를 하러 가는 골목길의 한옥집들 . 맛난 도가니탕으로 설 음식 준비 한다고 경동시장으로 갔는데 비오는 날이건만 인파로 북적이는 시장은 명절임을 실감케 한다. 옆지기와 동행한 시장 풍경은 활화산이 분출 되듯 뜨거웠고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들 표정은 밝게 보인다. 이렇게 나마 도와 주는게 좋다는건 경험 있는 사람들은 다 안다 ㅎㅎㅎ 큰애가 생선을 작은애가 정육을 준비하니 우린 시장에서 필요 한것만 구입하고 맛난 집 찾아가서 식사를. 이런게 사람 사는 맛이고 행복한 순간들 이라고 생각을 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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