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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서울/망우산.용마산.아차산

by 푸른들2 2014. 10. 19.

옆지기가 참여한 행사때 작은 며느리가 전해준 꽃바구니 너무 좋아한 옆지기.

계단도 오르고.

시내의 모습도 담고.

쉼터에서 식사 푹 쉬기도.

용마산으로.

깔딱고개 올라 왔다고 수명이 35분 연장 되었다는 표시판, 오늘 전부 합하면 얼마나 연장 될까나.

분위기 끝내주는 풍경.

아차산 보루가 보이고.

아차산 가기위해 내려가는 계단.

아차산 올라가는 계단을 힘들게 오르고. 

아차산에서 구리쪽 한강을 배경으로.

여기서 먹는 한잔의 술은 신선주?

아차산의 간이주점 분위기에 술맛 끝내주고.

하산은 광나루 역으로.

분위기 좋은데는 역시 분위기를 아는 쌍쌍이.

아차산에서 눈에 확 뜨이는 건물이 제2 롯데월드 건물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하산해서 등산화 먼지를 제거하고.

전철 중앙선 양원역에서 시작하는 산행을 중랑 캠핑숲을 지나 망우산으로 오른다.

먼저 망우 묘지의 친구 부친을 선산의 납골당으로 모시는 이장 문제 때문에 관리 사무실에 들려서

여러 가지를 문의 한후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서울 둘레길과 구리 둘레길이 있지만 무시하고

망우산 에서 용마산 들려서 아차산 까지의 길들은 가을의 한강을 보면서 가노라니 마음이 맑아 지는듯.

광나루 역으로 내려 오면서 느끼는 오늘의 산행은 한마디로 나이스 거기다 뒤풀이도 좋았고.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