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우도의 검멀레.하고수동 해수욕장.

검멀레 내려서 맞이하는 풍경. 앙증 맞은게 잘도 오른다. 내려가서 회 한점 먹고픈데 내려가기 다들 싫다하네. 하고수동 해수욕장.     두번째 코스 검멀레에 도착, 투어 버스가 30분에 한대 다니고 사람이 많으면 수시로 다니니 구경 실컷하고 아무때나 정류장에 와서 5000원 짜리 처음 구입한 티켓 보여주면 탑승이. 검멀레도 느긋하게 검은 해변가와 동굴도 가면 좋은데 물때가 맞아야, 우도봉에서 직접 내려 올수도  세번째 코스는 하고수동 해수욕장인데.여기 이름들은 무슨 뜻인줄 알수가 없어 사전을 찾아 그런가 하는 정도로 이해를 한다.검멀레와 하고수동 해수욕장도 넉넉한 시간을 갖고 둘러 보는게 여행객의 즐거움.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